최근에 AppLovin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Amplify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베트남에서 개최한 Amplify 중 제일 많은 모바일 개발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Amplify Vietnam는 지난해 마주하였던 어려움을 극복해내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1분기에는 감소를 예상했던 eCPM이 탄력적으로 반등하면서 2023년 1분기에 꾸준한 반등세로 접어들었다는 좋은 소식도 공유했습니다. AppLovin의 파트너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면서 노출 당 수익은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사용자 베이스도 이에 따라 긍정적인 성장 전망을 기록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파트너들이 단순 비용보다는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중점으로 한 계획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파트너들은 고급 캠페인을 활용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설치당 비용(CPI)과 전체 비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날의 모바일 앱 업계는 스마트한 사용자 획득과 수익화 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소폭 감소한 상황에서도 베트남 파트너들은 꾸준히 노력하였고, 그 이후로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MAX 퍼블리셔가 매출을 증가시키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며, 이는 모바일 산업 전체에도 같은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뿐만 아니라, 일일 활성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DAU)과 사용자 생애 가치(LTV)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파트너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킥오프 미팅 이후 AppLovin의 베트남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Du Do는 모바일 광고와 사용자 획득 전략 기술을 마스터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끈 ‘레전드 오브 슬라임(Legend of Slime)’을 제작한 한국 게임 개발사, 로드 컴플릿(Load Complete)이 진행한 세션에 모두가 열광했습니다. 배수정 COO는 최신작인 “키우기”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구상할 때 발생했던 문제, 플레이어를 사로잡을 수 있는 인게이지먼트가 필요한 게임플레이를 만드는 비결 및 게임을 글로벌하게 확장할 수 있었던 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스피커들의 세션이 끝난 후, 저녁 식사와 모두를 긴장하게 했던 Apple 워치 경품 제비뽑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초청 연사 및 패널리스트들께 큰 감사의 말씀 전달드립니다. 바쁘신 시간 내주어서 자리를 빛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AppLovin은 다음 Amplify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