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광고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배너는 거의 20년 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배너 광고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보지도 않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인 배너 광고 맹목 현상(banner blindness)은 거의 그 기간만큼이나 오랜 관심사였습니다. 그렇다면, 동영상 광고와 플레이어블 광고까지 있는 공간에 왜 배너 광고를 게재하는 걸까요?
배너가 여전히 건재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배너는 광고계의 구식 스타일일 수도 있지만 모바일 마케팅의 세계에서는 여전히 그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직사각형이 여전히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배너는 데스크톱 모니터보다 모바일 기기에서 확실히 더 효과적이며 특히 앱 마케팅에 있어서 유용합니다.
하지만 오해는 금물입니다. AppLovin은 플레이어블 광고와 동영상 광고같은 리치 미디어(rich media)를 선호합니다. 또한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는 멋지고 매력적인 인터랙티브 광고 제작을 전담하는 스튜디오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광고 수단인 배너는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배너 광고는 구식일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인앱 마케팅에서 쓰임새가 있으며, 좋은 성과와 ROI를 구현할 수 있으므로 모든 규모의 개발회사는 이를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음 캠페인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이 소소한 광고 수단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배너 광고는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비용 대비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