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 we love’는 AppLovin 멤버들이 평소에 즐겨 플레이하는 게임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Applovin에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런 저희의 공통점은 바로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Publishing Manager, Lion Studios 최은향의 “Games we love”을 소개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ion Studios에서 퍼블리싱 매니저로서 일하고 있는 최은향입니다. 저희 팀은 주요 파트너 개발사 분들이 좋은 성적으로 게임을 런칭하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담당했는 프로젝트로는 Chores!, Stairway to Heaven, Color Me Happy, Paw Care!가 있고요, 개발사 분들께 게임 아이디어 제안부터 LTV(Life Time Value)를 높이기 위한 수익화 전략 등 전반적인 피드백을 드리며 공식 퍼블리싱까지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베트남, 러시아 개발사 분들과 일하고 있는데요. 약간의 시차도 있고 아무래도 개발 기간이 짧은 하이퍼캐주얼 게임들 위주로 일을 하다 보니 쉴 새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업무 중에 계속 게임을 하고 피드백을 드려야 해서 요즘에는 쉬는 시간에 게임을 안하고 있지만 (왠지…일하는 기분이 들어서요) 좋아하는 게임을 떠올렸을 때 가장 생각나는 게임 3가지를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셋 다 차분히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요즘 즐겨하는 게임을 소개해주세요.
유료 게임인데 아트가 굉장히 예쁜 게임이에요. 방탈출 게임이지만 Agent A를 잡기 위해 여러 공간을 다니며 단서를 찾아다니는 약간의 스토리도 들어가 있어서 좀더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 다운받고 하루 만에 다 끝냈었습니다.
아마 다들 광고를 보셨을 것 같은데, 3D 퍼즐을 맞추는 게임이에요. 노래도 잔잔하고 아무 생각하지 않고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세계 주요 명소와 관련된 퍼즐이 많아서 도시별로 퍼즐을 맞춰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매일 시간 제한이 있는 챌린지 레벨도 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것 같아요. 덕분에 인앱 결제까지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하하
픽셀아트 게임인데요. 한국 개발사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완성한 아트 작품을 내 갤러리에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성취감이 느낄 수 있습니다. 퍼즐 조각을 맞추려면 머리도 써야해서 지루할 새가 없고, 파스텔 컬러 위주의 색감도 예쁜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은향님 감사합니다!
다음 “Games we love”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Lion Studios를 통한 게임 퍼블리싱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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